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파드(붕괴: 스타레일) (문단 편집) == 평가 == * '''{{{+1 장점}}}''' * '''뛰어난 아군 보호 능력''' 세팅이 완료된 게파드는 필살기 한 번으로 아군 전체에게 최대 체력의 약 70~80% 정도에 해당하는 두꺼운 실드를 3턴 동안 제공할 수 있어서 성장만 잘 되었다면 웬만한 전투에선 아군의 체력이 닳는 것 조차 보기 어렵게 한다. 제공하는 실드량이 워낙 많다보니 힐러가 없더라도 게파드는 혼자서 파티의 안정성을 충분히 책임질 수 있다. 또한 보존 캐릭의 높은 어그로와 특정 광추까지 착용한다면 게파드가 피격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필살기 실드 지속시간 3턴이 다 가기도 전에 다시 필살기가 돌아와 계속해서 실드를 치는 경우가 많다. * '''우수한 생존력''' 도발 효과를 지닌 행적 때문에 자주 얻어맞을 수밖에 없지만, 본인의 높은 방어력으로 인해 딱히 피해 감소 스킬 없이도 잘 버티며 혹여나 체력이 다해 쓰러지더라도 패시브로 한 번 부활까지 하기 때문에 힐러가 딱히 케어를 안 해주더라도 무리없이 잘 살아있는 경우가 많다. * '''높은 저점''' 게파드는 방어력 주옵션 유물 짬처리 세팅에 광추 또한 남는 4성 보존 광추를 아무거나 쥐어줘도 충분히 실전성을 발휘할 수 있을 정도로 저점이 상당히 높다. 때문에 세팅 여유가 어려운 저렙 초반 구간에서도 우수한 아군 보호 능력을 보여주며, 적과 레벨 차이가 10레벨 이상으로 크게 나더라도 성능이 그리 뒤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세팅까지 완료될 경우 상술했듯이 아군 보호 능력과 생존력이 철벽 수준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고점 또한 낮지 않다. 또한 명함 상태에서도 탱커로서의 성능에 지장을 주는 요소가 거의 없어서 명함 효율도 매우 좋다. * '''필살기를 활용한 아군 세이브''' 전투 스킬이 운용에 있어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전투 스킬은 빙결 효과를 보고 사용하기보다는 에너지 충전이 조금 모자른 경우에 쓰는 경우가 더 많다. 다만 성혼 1돌파 이상이라면 빙결을 보고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기는 한다.] 전투 스킬 포인트를 아끼면서도 본인은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게다가 Mar. 7th나 불척자가 자신의 턴에 전투 스킬 포인트를 소모해 아군을 세이브 하는 것과 달리, 게파드는 필살기에 실드 부여 능력이 달린 만큼 원하는 턴에 개입하여 적의 공격 전에 실드 부여가 가능하다. 턴제 게임에서 방어(실드 내지는 가드)의 경우에는 능동적으로, 적의 공격이 들어오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러한 점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풍요 힐러보다 좋다고 볼 수도 있는게, 필살기가 광역힐인 힐러의 경우 최소한 '''아군이 맞고 죽지 않는다'''라는 전제가 필수다. 백로의 경우 이를 보안하기 위해 부활 특성과 필살기 사용 후 피격시 추가회복 효과가 있지만, 게파드처럼 맞기 전에 미리 대응할 수 있는 경우가 한정적이기에 공격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써놓을 수 있는 보호 수단은 매우 효과적이다.] ---- * '''{{{+1 단점}}}''' * '''높은 필살기 의존도''' 필살기가 게파드 그 자체의 모든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에너지 부족으로 필살기를 제때 쓰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파티의 안정성이 급락하게 된다. 도발 성능 행적으로 인해 피격 자체는 잘 되므로 에너지가 모자라서 스킬을 못 쓰는 경우는 잘 없는 편. * '''효용성을 보기 힘든 패시브''' 패시브의 1회 자체 부활 효과 자체는 분명 좋으나, 문제는 이 패시브가 하필 생존력이 지나치게 뛰어난 게파드에게 있다는 것이다. 필살기가 돌때마다 계속 써주면 아군이 먼저 터지는 경우는 있어도 튼튼한 게파드가 먼저 죽을 일은 거의 없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사실상 사용되는 것조차도 보기 힘들다. 물론 이후 상대할 적이 강력해짐에 따라 패시브의 효과를 보기 쉬워질 가능성이 크긴 하다. * '''적의 상태이상 디버프에 취약''' 게파드의 가장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은 다름아닌 디버프인데, 필살기를 통해 실드를 제공하는 게파드는 필살기가 채워져 있더라도 빙결, 얽힘, 속박 등 적의 상태이상 디버프에 걸리면 필살기를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아군들의 생존력이 매우 떨어진다. 클라라, 나찰과 달리 자체적인 디버프 제어 저항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존 캐릭터 특성상 어그로 수치가 높기 때문에 적에게 피격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속박을 자주 걸어대는 문지기 조각상이나 지배 스킬로 조종을 걸어주는 카프카, 풍요 현록의 나뭇가지 잡몹들을 상대할 때 더더욱 부각되는 단점. * '''좋지 못한 성혼 돌파 효율과 상시 캐릭터라는 점과의 역시너지''' 탱커로서의 게파드는 사실상 성혼 효과가 크게 필요없는 수준으로 명함만 있어도 제 성능을 발휘하는데 지장이 없다. 이 점은 분명 장점이지만, 문제는 게파드가 '''상시 캐릭터'''라는 점에 있다. 상시 캐릭터라 상시 뽑기는 물론 한정 뽑기에서도 픽뚫로 튀어나올 수 있는데, 게파드가 없을 때 나와주면 당연히 대환영이지만 얻은 후에 나올 수록 다른 캐릭터에 비하면 상당한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성혼 효과가 다른 상시 캐릭들에 비해 좋지 못한지라 파티 성장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 1, 2돌파 자체는 게파드를 빙결 메즈 요원으로서도 써먹을 수 있게 해줄만큼 좋은 효과이기에 참아줄 수 있지만, 그마저도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건 필살기 레벨을 올려주는 3돌파까지이다. 3돌파 이후의 성혼 효과는 다른 상시캐들 성혼에 비해 쓸모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도움이 안되는 효과이기에 이 시점부터는 나오는 것만으로 돈값을 못하는 꽝이 되어버린다.[* 과거 꽝 취급받던 히메코도 현재는 나름 쓸만한 광역딜러로 재평가되었고 그 히메코도 성혼 효과는 게파드에 비하면 캐릭터 성능을 확실히 올려준다.] * '''개개인의 턴을 따라가는 보호막 지속 시간''' 게파드의 보호막은 파티 전체에 걸어주는 버프이면서 개개인의 턴 수를 세어 지속 시간을 따진다. 평범한 파티에서라면 이게 큰 단점이 아닐 수 있지만, '''[[브로냐(붕괴: 스타레일)|브로냐]]'''가 들어간 파티라면 이야기가 상당히 달라지는데, 딜러 - 브로냐 - 딜러 이 사이클만으로 게파드의 보호막의 지속 시간의 3분의 2가 소모되어 버리기 때문에 다음 딜러의 턴이 끝나면 딜러는 게파드의 보호막을 받지 못한다. 때문에 브로냐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며, 이 외에도 자체적으로 속도가 너무 높아 재현 패시브를 제외하고도[* 재현의 패시브는 추가 턴 취급이기 때문에 게파드의 보호막의 지속 시간이 소모되지 않는다.] 자체적으로 1라운드에 여러번 행동하는 제레와도 잘 맞지 않는 편. '''[[경류]]''' 역시 전백 상태에 진입할 때마다 턴을 당겨오기 때문에 같은 얼음 속성임에도 궁합이 애매하다. ---- * '''{{{+1 종합}}}''' 필살기를 통해 아군 전체에 실드를 부여해 주는 상시 5성 탱커. 전형적인 퓨어 탱커 캐릭터로, 도발 패시브를 통한 어그로 흡수 및 준수한 양의 실드를 파티 전체에 부여하는 것으로 막강한 아군 보호 성능을 발휘한다. 필살기 이외에는 아군을 보호할 수단이 없으나, 실드의 지속이 3턴이고 필살기의 에너지 요구치가 100으로 낮은 편이라 필살기 가동률은 꽤 좋은 축에 들어간다. 또한 전투 스킬로 빙결을 걸어 추가 딜링 및 간접적 아군 보호를 노려 보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별다른 디버프 해제 수단이 없고 파티 딜 기여가 전무하다는 한계가 있다. 파티 케어 뿐 아니라 게파드 자신도 디버프에 걸려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아군 보호 기능도 먹통이 되어버린다. 기본 속도도 92로 굉장히 느린 축에 들어 가급적 도발 광추를 착용하고 에충 매듭 등을 사용하여 피격으로 에너지를 채우거나 느린 속도 혹은 에너지 충전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게임 출시 초기에는 소위 말하는 인권캐로서 [[백로(붕괴: 스타레일)|백로]]와 함께 꼭 가져가야 할 캐릭터로 꼽힐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장구간을 게파드의 우월한 생존력으로 트럭마냥 무식하게 밀 수 있는데다 1.0 버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컨텐츠가 게파드 하나만으로 난이도가 대폭 낮춰져서 1.0 버전 당시 가장 고성능의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다. 그러나 이후 픽업 힐탱인 [[나찰(붕괴: 스타레일)|나찰]]과 [[부현(붕괴: 스타레일)|부현]]이 혼돈에서 서브탱커가 필요없는 수준의 안정성으로 출시되면서 파티 케어 힐탱으로의 입지를 상당수 잃어버렸다. 특히 부현 이후 70%대였던 게파드의 혼돈 픽률 역시 20%대로 곤두박질치게 되었다. 그래도 향후 혼돈의 기억이 높은 광역 피해량으로 파티를 전복시키는 메타가 온다면 다시 채용될 여지는 있다. 혼돈의 기억과 반대로 [[붕괴: 스타레일/시뮬레이션 우주/곤충 떼 재난|곤충 떼 재난]]에서는 입지가 매우 높다. 5단계 고통 난이도에 출현하는 적들의 공격력이 즉사급 피해가 들어올 정도로 너무나도 강력한 탓에 힐러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기 때문. 1.3 초기에는 아예 '''게파드, 백로, 나찰을 총동원해서''' 클리어하는 사례도 빈번했으며, 현재까지도 풍요+게파드 조합은 곤충 떼 재난을 가장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조합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